[드론포스트] KLPGA 투어, 대회장에 응급 의료 드론 띄운다 (23.04.03 오늘의 드론 News)

KLPGA 투어, 대회장에 응급 의료 드론 띄운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가 투어 대회가 열리는 골프장에 응급 의료 드론을 투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응급 의료 드론에는 심장 제세동기를 탑재해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곧바로 출동한다. 골프 경기가 열리는 골프장은 워낙 넓은 데다가 구급차가 달리기에는 도로가 좁고 경사가 심해 코스 안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면 심장 제세동기 사용이 어렵다.

우크라 하늘에 '죽음의 종이 드론' 뜬다…폭탄 투하·보급 거뜬

종이로 만든 소형 군사용 무인기(드론)가 우크라이나 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종이로 만들어졌지만 수㎏짜리 소형 폭탄을 적진에 투하할 수 있고, 항속거리도 120㎞에 이른다. 값이 싸고 레이더도 피할 수 있어 향후 이 드론을 우크라이나 전장에 다량 투입했을 때 전황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주목된다. 과학매체 인터레스팅 엔지니어링과 파퓰러 메카닉스 등은 최근 호주 기업 SYPAQ 시스템즈가 ‘PPDS’라는 이름을 붙인 종이 재질의 드론을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하늘에서 피자가 내려왔다... “유원지 드론 배송에 6분 걸려”

2일 오후 12시 53분쯤 대구 유원지 수성못 야외무대 근처. 무전기 건너편에서 “이륙!”이란 소리가 들리고 10초쯤 뒤, 약 500m 떨어진 얕은 동산 위로 드론 한 대가 모습을 드러냈다. 가로·세로 각 2m 크기에 높이가 0.6m인 이 드론은 날개 아래쪽에 아보카도 새우 피자와 1.25L짜리 콜라, 허니 갈릭 치킨이 담긴 철제 박스를 달고 있었다.

서울시, 인왕산 잔불 진화 위해 ‘열화상 드론’ 투입

서울시가 2일 인왕산에 발생한 화재의 잔불 진화 작업을 완료하기 위해 열화상 드론을 투입한다. 열화상 드론은 피사체의 온도를 적외선 센서로 감지해 가시화하는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이다. 육안으로는 불이 꺼진 것처럼 보이지만 주변보다 온도가 높은 지점을 파악할 수 있어 숨은 잔불을 막을 수 있다. 시는 열화상드론 외에도 헤드랜턴, 등짐펌프 등 개인 진화 장비를 긴급확보해 투입했다.

부여소방서 의소대 연합회, 드론전담대 운용인력 6명 추가 확보

부여소방서는 의소대 연합회에서 운영 중인 드론전담대 확대 운영을 위해 지난 16일 시행한 드론자격증 시험에 합격한 의소대원 6명을 추가적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부여소방서 의소대 연합회 드론전담대는 화재 발생 시 화점을 조기 파악하고, 실종자 발생 시 수색을 지원하는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적극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2년 6명을 시작으로 올해 자격을 취득한 6명을 추가로 배치했다.

드론에 관련된 모든 정보는 <드론포스트 Blog>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서 이동!

#드론 #드론핏 #드론자격증 #1종 #2종 #3종 #자격증 취득 방법 #드론여행 #드론촬영 #드론교육원 #드론학원 #DJI #안티드론 #드론쇼 #드론축구 #UAM #FPV #공무원가산점드론 #드론법규 #드론정책 #드론배송 #드론택시 #드론배달 #안티드론 #군사용드론 #드론쇼 #드론라이트쇼 #자율비행 #드론방역 #드론측량 #드론사고 #드론측량 #드론자유화구역 #드론스타트업 #드론테러 #드론자유화구역 #드론자유구역 #비행자유구역 #CES #드론레이싱